공부에 대한 아들과 부모의 입장 차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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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아들 건우와 둘째아들 지우의 기말 고사가 오늘이다. 

최근 며칠동안 아내와 아이들의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여러가지 공부를 준비하였고 마침내 그 결말의 시간이 돌아온 것이다. 

어쩌면 아이들보다 아내가 더 열심히 공부한 것 같기도 하다. 자신이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려면 아이들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에 조금이라도 더 확실히 이해하고자 공부를 하던 아내를 보면서, 잠깐이지만 아내가 학생때도 저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을까 상상해 보았다. 

 

사람들은 미래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지, 어떻게 살아갈지를 알 수는 없다. 그래서 인지 미래라는 그걸...살아보니 과거의 그 일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. 그러니 혹시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의 현실 결과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.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공부가 현실에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 경험하게 된다. 결국 우리는 현실의 결과를 통해서 과거의 그 일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. 

 

어쩌면 아들의 공부를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 

지금의 아들 공부는 미래를 또 다른 방향으로 변화시킬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. 

그러니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아들과는 전혀 다르게 부모의 마음은 진지하게 된다. 

아들은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그 시간이 지루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했겠지. 

그러나 부모의 마음은 이미 아들의 미래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. 지금의 이런 수고로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말이다. 그래서 더 지금의 이 땀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 

이것은 미래를 위한 당연하고도, 또 의미있는 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 

 

여기서 딜레마는 아들은 여전히 공부의 중요성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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